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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사용중인 고체치약

제주라이프/이런저런 일상

by rantaworks 2020. 11. 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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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일반적인 젤형 치약에서 벗어난 대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치약 튜브는 플라스틱이고 열심히 분리수거함에 넣어도

일반 쓰레기로 매립 또는 소각 됩니다. ㅠㅠ 

이물질이 묻어있는 플라스틱은 무조건 재활용에서 걸러지거든요. 

 

가루형 치약, 액체형 치약도 써봤지만 얘네들 대부분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어서 한 번만 쓰고 말았습니다.

 

작년말 고체치약을 찾다찾다 발견한 독일제품 '덴트탭스(DentTabs)'

그때 우연히 국내 쇼핑몰에 팔길래 5팩을 샀었어요.

아주 만족스러워 한 봉지 남았길래 아마존에서 더 주문했습니다.

 

작은 유리병은 휴대용, 큰 유리병은 욕실에 놓고 쓴다.

 

 

제가 느낀 장점으로는

 

- 양치 후 잔여물이 남아있는 느낌이 전혀 없다.

- 튜브 치약 거의 다 썼을때 짜서 쓰는 스트레스가 없다.

- 외출 또는 여행시 가지고 다니기 자유롭다.

- 외출시 칫솔질 없이 가글로도 쓸 수 있다.

-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종이 봉투)

 

 

올해는 국내 제조 고체치약도 비약적으로 늘었더라구요. 

그런데 고체치약조차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 포장인 경우가 많고,

생필품은 장기적으로 써야하는데 해외 제품보다 비싼감이 있어요.

 

덴트탭스는 1팩에 125정 들어있어 하루 2회 양치질 했을 때 

1년에 6팩 정도 소비하는 셈이네요. (7만원 정도)

이 정도 가격으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대만족입니다.

거기다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받으면 딱 좋아요. 

 

참고로 반려인은 튜브형 치약이 더 좋다해서 저만 씁니다.

생활 습관은 강요해서 바뀌진 않는다 생각해요.ㅎㅎ

 

 

고체치약 찾는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가끔씩 강추 플라스틱 프리 제품들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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